2019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정보 및 맞춤형 진학상담 끝판왕!
대전교육청, 2019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 및 대입진학정보설명회 개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7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대전켄벤션센터(DCC)에서 대전일보 에듀켓과 공동주관으로 `2019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 및 대입진학정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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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대학박람회에는 한양대 등 수도권 대학, 충남대 등 대전‧충청권대학, 포항공대 등 51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부스 운영 및 수시입시설명회´, `진학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현직교사들이 운영하는 `맞춤형 1:1 진학상담부스´에서는 대전교육청 소속 진학교사 35명, 충남교육청 소속 진학교사 12명 등이 24개 부스에서 학생 맞춤형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대학생전공상담부스´에서는 대교협 소속 대학생 전공 멘토단 대학생 12명이 6개의 부스에서 전공 관련 학과 및 학습, 진로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대학입학 특강´으로는 대교협 소속 대표강사 임실고 강세웅 교사의 「자기소개서 작성법」(7. 21.(토) 10:00~10:40)과 배명고 채용석 교사의 「2019 대입 수시모집 맞춤형 전략」(7. 22.(일) 10:30~12:00)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맞춤형 1:1 진학상담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09:00부터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이루어진다.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수험생의 성적 자료를 준비하면 좀 더 충실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 김상규 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러 대학의 입학 전형을 직접 살펴보고 맞춤형 1:1 대입 상담을 통해 학생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