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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야외수영장 17일부터 시범운영하고 21일 본격 개장한다. -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하다 -
  • 기사등록 2018-07-16 1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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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야외수영장 17일부터 시범운영하고 21일 본격 개장한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하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고복저수지 내 고복야외수영장을 내일 17일부터 4일간 시험가동하고 최종점검을 거친 뒤 2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세종고복야외수영장은 세종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세종시민에 한해서만 개장되고 세종시민과 동반한 동반자 모두 세종시민의 혜택을 보전 받는다.

 

21일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춰 개장되는 고복야외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전년보다 에어바운스 1기를 더 추가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여름물놀이를 위해 전년보다 시설을 확충한 상태로 개장된다.

 

특히 개장기간 동안에는 화요일, 목요일 오후 130분부터 3시간 동안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물과 친해지기(잎새 뜨기, 구명조끼 활용법)”호흡기 물고 수영하기”, “바디페인팅”, “심폐소생술를 통해 안전한 물 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보다 늘어난 에어바운스도 시간제 운영에서 종일 운영으로 아이들의 즐거운 물놀이에 한 몱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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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6 1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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