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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설 연휴를 앞둔 28일 관내 축산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시는 10km이내 18개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으며, 28일 초동방역과 함께 최초 신고 농가 AI의심 가금류 15,000수에 대해 살처분했다.

 

 

또한, 기준 거점 소독 통제초소를 발생농가 등 5개소에 추가 설치키로 해 지난 26일부터 운영중인 1개 소를 비롯해 모두 6개 초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29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 후 AI 의심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이지만 AI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철통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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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9 2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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