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초복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운영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회장. 김기윤)는 지역의 우수농산물 제공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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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직거래 장터 (사진제공-금산군청) |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5일~16일 (2일간) 금산로컬푸드에서 개최된다. 17일 초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자는 취지아래 삼계탕재료, 6월에 수확한 마늘, 감자 및 여름의 대표과일인 수박, 복숭아 등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지역 농축산물 홍보 판매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붐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기간 동안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요즘처럼 먹을거리에 대해 불안한 시대에 우리 땅에서 재배되고 제철에 직접 생산한 우리 농축산물이야 말로 경쟁력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가 소비자를 찾아가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수 농축산물 소비 촉진 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