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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2(동장 김용설)에서는 지난 21일 큰나무어린이집(원장 박준옥)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을 안성2동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불우이웃돕기 모금액 전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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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큰나무어린이집 원생들은 매주 수요일을 `천사가 되는 날´로 정하여 `천사의 저금통´에 모아온 동전으로 모은 성금을 노인복지관이나 장애인시설 등의 어려운 분들에게 이미 8년째 전달해왔다고 한다.

 

지난해 7월부터 6개월동안 모아온 천사의 저금통은 원생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안성2동 관내 독거노인 3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그 기쁨이 2배로 더하였다.

 

안성2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으로 안성2동 관내 독거노인을 도와주어 감사하다. 전달식에 함께한 어린아이들은 나눔 실천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밝고 이웃을 사랑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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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8 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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