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는 지난 25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변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서구 관내 7개 동을 순회하며 총 32세대에 연탄 7,000장을 전달했다.
방차석 회장은 “불우 이웃에게 자원봉사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