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조치, 수시로 거점순찰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김모나)는 14일 10시경 중구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 입구, 뿌리공원 수상시설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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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방범진단을 실시했다(사진-대전청) |
이번 활동은 본격 여름철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하천·유원지·수상시설 등 익사사고가 우려되는 구역에서 △위험장소 안내 표지판설치 유무 △구명조끼·로프 등 안전시설 유무 △안전사고 방지시설 등을 범죄예방진단팀(CPO)와 지역경찰이 합동점검하였다.
중부경찰서는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였으며, 수시로 거점순찰하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모나 생활안전과장은 “올해는 정밀 방범진단을 통해 물놀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