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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성취기준 중심의 수학교육 방법 워크숍 개최 - 놀이처럼 재미있고 쉬운 수업으로 수학과 친구되기
  • 기사등록 2014-01-22 1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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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2일(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등학교 연구부장과 수학교육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수학과 교수․학습, 평가 방법 개선을 위한 핵심성취기준 중심 수학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놀이처럼 재미있고 쉬운 수학, 인성중심 스토리텔링 수학, 협력학습 중심의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수학으로 학생들의 기초․기본 교육은 물론 수학 학력 향상, 흥미도,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모든 교원이 더 쉽고 재미있는 학생중심 수학교육을 펼쳐 학생들이 수학을 친구처럼 여길 수 있도록 교원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날 워크숍은 핵심성취기준 중심의 수학교육 방법에 대한 특강과 협력학습․인성교육중심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한 수학교육연구회의 우수사례 발표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남선초등학교 신○○교사는 “핵심성취기준 중심 수학교육을 구체화하여 어떻게 수학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고, 다른 교과와 통합하여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클래스팅을 활용한 협력학습 중심 평가방식을 적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박주삼 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 학교교육은 미래 핵심역량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핵심성취기준 중심 수업이 바로 그 핵심이다.

 

교육청에서는 핵심성취기준 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여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이 될 수 있도록 교원 연수,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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