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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 - 가장 비싼 곳은 유성리베라 호텔 맞은편 상업지역인 봉명동 468-1번지로 3.3㎡당 1794만원,전년대비 평균 4.85% 상승
  • 기사등록 2018-05-31 0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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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181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31일자로 결정·공시

 

가장 비싼 곳은 유성리베라 호텔 맞은편 상업지역인 봉명동 468-1번지로 3.31794만원,전년대비 평균 4.85% 상승

 

▲유성구청사

 

대전 유성구는 각종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181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31일자로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48,776필지로서 전년대비 4.85%상승했으며, 주민열람 및 의견제출,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관내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유성리베라 호텔 맞은편 상업지역인 봉명동 468-1번지로 3.31794만원이다.

 

개발제한구역인 방동 산61-39번지(3.32,940)보다 무려 6105배 높은 가격 차이를 보였다.

 

개별공시지가는 531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청 지적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주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531일부터 72일까지 적정한 의견가격 및 사유 등을 기재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유성구청 지적과 및 동 주민센터에 제출 또는 부동산통합민원 일사편리(https://kras.go.kr) 부동산 가격민원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27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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