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제원면 지역사회보장, 하반기 민관협력사업 설계
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상반기 민관협력사업 추진 결과보고와 하반기 협의체 운영 방안 및 특성화 사업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29일 제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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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 사업 모색 위한 회의장면(금산군청제공)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제2기 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길호 제원면장과 김복자 새마을부녀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특성화 사업 활성화 토의 결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사업 외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공동위원장인 장길호 제원면장과 김복자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주민들의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