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지난 20일 동탄1동주민센터에 50여명의 시민들이 새벽부터 내린(5cm)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용 넉가래와 삽, 비를 들고 모여들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발대식을 가진 동탄1동 마을가꿈 봉사단원들로 이날 새벽에 많은 눈이 내리자 주민들의 안전한 소통을 위한 마을길 제설 작업에 나선 것이다.

 

학생봉사자 30여명을 포함해 50여명의 주민들은 주민 통행이 잦으면서도 제설취약구간인 석우초등학교와 한화아파트 사이길, 예당마을 일원, 동탄1동주민센터와 삼부아파트 사이길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설작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깨끗하게 제설 된 보행로를 보며 우리 마을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며 마을가꿈 봉사단원으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1-21 12:55:2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