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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렛츠 기릿성황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원장 김평기)은 지난 19()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앞 야외광장에서 관내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1차 금산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  금산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개최장면(사진-금산군청제공)

 

렛츠 기릿!”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은 금산다락원 관계자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이어진 오프닝 무대는 라온밴드(추부중 담당교사 김재원)`막걸리나´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본 행사는 2시부터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금산다락원 청소년동아리 발대식, 과거와 현재의 직업세계를 의상으로 알아보는 `코스프레 쇼´와 청소년동아리들의 밴드, 댄스 공연으로 참석한 청소년들과 함께 흥겨운 화동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날씨도 너무 좋고, 많은 청소년들이 공연과 보드게임, DNA팔찌만들기, 보물찾기 등 체험꺼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이 되고, 좋은 행사를 준비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지원)에서 기획부터 진행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청소년활동이 주는 의미와 즐거움은 물론 청소년 여가문화 선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였다.

 

올해도 6차로 진행되는 금산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연극제, 3:3농구대회, 진로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청소년동아리들의 꿈과 끼 발산 등 금산 지역의 청소년활동 수혜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청소년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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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1 14: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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