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기업유치`눈에 띄네´ - 이달 7개 기업… 750억원 투자, 일자리 255여개 창출
  • 기사등록 2018-05-14 10:18:39
기사수정

세종시, 기업유치`눈에 띄네´

- 이달 7개 기업750억원 투자, 일자리 255여개 창출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유망 중소기업 7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9개 기업과 1,300억원 투자 협약에 이은 성과로, 올해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 노력이 눈에 띄는 실적을 내고 있다.

 

이번 협약 기업은 바프렉스(), 엘이디코람() 7개사로, 2021년까지 부지면적 9700750억원을 투자, 255여명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바프렉스(), ()엘림, 디에스상사() 3개사는 세종시 벤처밸리산업단지에 신설투자를 계획 중이며, 엘이디코람(), 알파지이테크(), ()테러스 등 3개사는 미래산업단지에 올해 착공을 목표로 신설투자한다.

 

또 첨단항공기 부품산업에 두각을 나타내는 ()동양AK코리아는 본사소재지인 세종시 명학산업단지 내 2,645부지에 총 130억원 상당의 증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세종시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지난달 이후 단기간에 7개사를 다시 유치하게 됐다투자기업들이 세종시에 안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5-14 10:18:3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