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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상리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신청한다 - -이춘희 세종시장 조치원 발전을 위해 지속 추진하기로
  • 기사등록 2018-05-11 1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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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상리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신청한다

-이춘희 세종시장 조치원 발전을 위해 지속 추진하기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 점 단위 사업에 참여토록 하여,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재 신청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전년에 조치원역사 주변 재생사업과 맞물려 부득이하게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던 조치원 상리 빈집수리를 위한 소규모 재생사업을 재 신청하기로 결정하고 지역주민과 지역 건축사를 비롯한 홍익대와 연계하여 마련한 사업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다.

 

그 동안 세종시는 조치원 상리 소규모재생사업에 대한 보다 더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이춘희 세종시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강한 사업의지가 반영되어 18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지로 무난하게 선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치원 상리 빈집수리를 위한 소규모 재생사업은 조치원 상생발전의 모델의 일환으로 세종시의 모든 역량과 주민들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소규모재생사업이지만 조치원 역세권 정비사업, 서창 행복주택과 더불어 조치원 지역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규모재생사업은 주민이 사업발굴을 통해 제안하면 지자체의 장이 신청자가 되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에 신청하면 국토부는 사업의 필요성, 적절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되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하여 평가하고 특히, 주거복지·도시경쟁력·사회통합·일자리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의 연계성 및 뉴딜사업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중점 고려사업으로 선정 지원하게 된다.

 

국토부는 평가기준을 필요성(주민 및 지원기관의 참여의지, 지자체의 추진의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의 연관성), 적절성(지원기관 적격성, 사업내용의 타당성, 사업의 실현 가능성, 이해관계 및 갈등관리, 예산편성의 적정성), 효과성(거버넌스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추진의 지속가능성) 3개항목에 대해 필요성 30, 적절성 40, 효과성 30점을 반영한 평가를 하고 사업지를 선정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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