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유성온천축제 앞두고 손님맞이 대청소 실시
지역 주민,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 온천로 일원을 돌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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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성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구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이 11일 개막하는 유성온천축제에 앞서 행사장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
대전 유성구가 오는 11일 개막하는 `2018 유성온천축제´를 앞두고 9일 축제가 열리는 온천로 일원에서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축제가 열리는 온천로 일원을 돌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제에 대한 주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를 마친 후 축제 피켓홍보, 리플릿 배포 등을 함께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성온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mpicllin@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