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실종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사전 지문등록 실시
치매노인이 보호자로부터 이탈 실종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코자 사진, 지문 등 인적사항 등록 해놓는 서비스
대전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박종세)에서는 2018.4.17.(화)13:30경 관내 웰스테이요양원을 방문하여 치매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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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웰스테이요양원을 방문하여 치매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하였다.(사진-대전청) |
치매노인 대상 사전등록 서비스는 보호시설이나 가정에서 치매노인이 보호자로부터 이탈해 실종되거나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찰관서에 치매노인의 사진, 지문 등 인적사항을 등록 해놓는 서비스이다.
박종세 여성청소년과장은 “치매노인 사전 지문등록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실종 등 사고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