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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밥맛 좋은 쌀! 종자소독부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센터장 신은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229개 마을에 대상으로 514일까지 볍씨소독과 파종 방법을 중점 지도한다고 말했다.

 

볍씨소독 및 온탕소독기 사용법 교육(사진-세종시청)

 

볍씨소독은 종자에서 유래한 각종 병해충을 예방하여, 안전하고 밥맛 좋은 쌀을 생산하는 필수 과정이다.

 

그중 약제침지 방법은 소금물가리기를 한 후, 20에 볍씨10kg 기준으로 소독약을 혼용하고,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3032에서 48시간 실시하면 된다고 말했다.

 

세종시 농가의 볍씨 소독은 415일에서 51일에 실시하며, 모내기 적기는 520일부터 65일이라고 했다.

 

한편, 세종시는 매년 발생하는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 예방을 위해, 올해 벼농사 농가에 온탕소독기 20대를 보급하고, 사용법을 교육한 바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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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0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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