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캠프 성료
금산군은 지난 4월6일에서 4월7일까지 1박2일 동안 15가정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안희망센터에서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캠프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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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캠프 장면(사진-금산군청) |
이날 행사는 참나인성 연구소(소장 한숙희) 주관으로 부모․조부모와 자녀․손자간 소통으로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이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간 소통을 위한 성격유형검사(김영진강사), 소통공동체프로그램, 소통을 위한 건강힐링체험, 마음건강-부모교육 다육이화분만들기체험, 가족액자 만들기체험, 멧돌로 두부랑 비지전 체험 등 가족과의 소통과 이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멧돌로 두부랑 비지전 체험과 가족액자 만들기체험 시간에는 부모․조부모와 자녀․손자간 소통과 배려의 시간으로 훈훈한 가족의 정을 나누는 등 가족관계 개선에 기여했다.
행사관계자는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사업을 통해 1세대와 3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며 1박2일 동안 조(부)모와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이 삶을 살아가는데 에너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