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가정 보호지원 『솔루션팀 (위기가정 서포터즈) 회의』 개최
가정폭력 피해 가정 지원책 마련, 정상 가정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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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가정폭력 피해 가정 지원『솔루션팀 회의』개최 하고 있다(사진-대전청) |
대전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박 선 미)에서는 4. 5.(木) 14:00 대전중부경찰서 사랑홀에서 경찰-유관기관-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가정폭력 피해가정 보호지원을 위한『솔루션팀 (위기가정 서포터즈) 회의』를 개최하였다.
경찰, 학교 교사, 보건소, 대전정신건강증진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1366 가정폭력상담소, 청소년여자쉼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 사례 토론 및 피해 가정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노력했다.
이 자리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은 머리를 맞대고 피해회복 방안을 강구하여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했던 부분까지 치유의 손길로 보듬어 주기로 했다.
이동민 여성청소년계장은 “매월 『솔루션팀 회의』를 열어 ▲행위자 교정 ▲피해자 지원 ▲사후모니터링 등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속히 정상 가정으로 회복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