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성공 여성 위한 월급 day 사업 시행
보령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인자)에서는 취업자 사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취업성공 여성을 위한`월급 day´를 지난 4일 (주)유런하이테크 사업장에서 처음 시행했다.
▲ 보령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월급데이 운영 장면(사진-보령시청)
`월급 day´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축하하고 직장상사와 동료의 친밀감을 높여 직장생활에 도움을 주며 직장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여주고자 진행하게 된 것으로, 올해 취업여성 33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첫 월급 day는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첫 월급 시점에 맞춰 근무지를 방문해 격려의 말과 간식(떡)을 전달하고 직장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등 중도 탈락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후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김인자 센터장은 “취업자를 격려하고, 관심과 배려로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기업의 생산성 형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은 물론,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