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흉기(커터칼) 위협 금품강취 혐의 피의자 검거
금품을 강취할 목적으로 범행도구(카터칼, 마스크, 장갑)를 구입하는 치밀함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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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둔산경찰서 |
둔산경찰서는 `2018. 4. 2. 04:25경 심야시간에 여 종업원이 혼자 근무하고 있는 편의점에 흉기(커터칼)로 위협 하고 현금을 강취한 피의자(A씨 무직)을 범행 발생 7시간만에 동선 추적 수사하여 피씨방에서 있던 피의자를 검거 하였다.
▲범행후 피의자가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이동하고있다.(영상-대전청)
피의자는 생활비 마련을 위하여 편의점에서 금품을 강취할 목적으로 범행도구(카터칼, 마스크, 장갑)를 구입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그후 서구 ◇◇편의점에서 피해자가 혼자 근무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들어가 카터칼을 들이대며`돈을 전부 내놓으라´며 위협하고 현금 132,700원을 강취 한 혐의다.
또한 강취한 피해품(현금일부)는 피의자로부터 회수됐으며 피의자가 주거부정 및 도주우려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