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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18년 지방통합방위회의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 시장)9일 청사 내 세종실에서 이춘희 시장 주재로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군··소방 지휘관, 정부세종청사 등 국가중요시설 관리자, ··동장 및 예비군지휘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8년 세종시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가졌다다고 밝혔다.

 

세종시, 2018년 지방통합방위회의 장면(사진-세종시청)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지속적인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시험 등 안보위협에 대비하여 32보병사단에서 세종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보고했으며, 시청에서는 화생방 대비계획 작성과 민방위대원 방독면 확보, 생물테러 대비 훈련 등 2018년 통합방위 주요시책을 발표했다.

 

이춘희 시장은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시민의 안보의식 강화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각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회의에 앞서 통합방위태세 유공에 기여한 603항공대대에 대한 기관표창과 군인, 경찰, 예비군지휘관 등 9명에게 세종시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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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2 1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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