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랑의 집짓기 사업 LH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사업 본격 착수-
이춘희 세종시장과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장이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문재인 정부가 `주거복지 로드맵´(2017.11.)에서 수요맞춤형 소규모 임대주택과 긴급지원 주택 등 이동성을 고려한 주택 공급 정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국 최초로 주거의 정서적·사회적 안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유지에 순환형 공공 모듈러 단독 임대주택을 건립하는, 수요자 중심의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지 하룻만인 9일 세종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와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사업에 상호간 협력으로 맞춤형 단독 공공임대주택 건립·공급으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하며 본 사업이 국책도시로서 다른 도시의 표준이 되는 좋은모델을 제시하길 희망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