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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金升淵)30, 충남도청에서 연말 이웃돕기성금 전달식을 갖고 10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봉희룡 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 신한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대내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연말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올해에는 대전, 충남 및 충북지역에 총 30억원을 기탁했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에 기반하여 한화생명을 비롯한 충청지역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각 사업장과 복지기관의 1:1 결연을 통한 후원사업,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복지프로그램,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및 스포츠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활동 등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충남지역에는 한화그룹의 주력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이 천안과 서산지역을 중심으로 23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한화도시개발이 아산, 서산지역에 복합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그 외 한화테크엠, 한화폴리드리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등이 지역 경제와 도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고, 명문 북일고와 북일여고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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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30 16: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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