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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민생탐방으로 시작해 민생탐방으로 마무리! - 운동화군수 진태구 태안군수
  • 기사등록 2013-12-30 12: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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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군수 진태구 태안군수가 올 한해를 삶이 팍팍한 주민들의 일상속으로 들어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한해를 보냈다.

 

 

진태구 군수는 올 1월 매년 실시하는 읍면순방을 여느 해와는 달리 주민의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가 삶의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민생탐방´으로 올 군정을 시작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진 군수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농가와 어가를 비롯해 주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주민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꽤했다.

 

파종기엔 육묘현장을, 모내기철에는 모내기 현장을, 수확시기에는 수확현장을 찾아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시름에 잠긴 농심을 어루만졌다.

 

해수욕장철에는 불볕더위도 잊은 채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돌며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꼼꼼히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 백중사리 피해예방을 위해 해안가 재난취약시설을 직접 점검해 보고 공무원들의 긴급 현장 조치 및 상황 유지를 특별 지시해 위험한 시기를 무사히 넘겼다.

 

특히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달에도 민생탐방에 나서 황금향 농가, 화훼농가, 생굴 채취현장 등 겨울철 소득증대에 여념이 없는 주민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한 겨울 주민들의 차가운 마음을 녹이고 있다.

 

진태구 군수는 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날씨의 변화는 방해가 될 수 없다우리 군민들이 있는 곳이면 늘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진태구 군수의 민생탐방은 내년에도 쭉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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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30 12: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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