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현장대응 강화 간담회
대전동부경찰서 형사과(과장 김항수)는 2월 22일 10시, 3층 중회의실에서 데이트폭력 TF팀 및 각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장 등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트폭력 현장대응 강화 간담회를 가졌다.
▲동부경찰서, 데이트폭력 현장대응 강화 간담회(사진-대전청)
이번 간담회는 최근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빈발함에 따라 현장대응 개선 및 피해자 보호 방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김항수 형사과장은 “데이트폭력 신고 즉시 신변보호 필요 여부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