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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17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노력´ 자치구 행정평가에서 1위에 선정 - 인성함양 교육지원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주민인식 개선사업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 4대 과제 선정해 지속 추진
  • 기사등록 2018-02-21 09: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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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17`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노력´ 자치구 행정평가에서 1위에 선정

 

인성함양 교육지원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주민인식 개선사업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 4대 과제 선정해 지속 추진

 

대전 유성구는 2017`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노력´ 자치구 행정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유성구청사

 

이번 평가는 대전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에 대해 효과성 30%, 연계협력성 30%와 지자체 노력도 40% 총점 100점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유성구는 총점 89.19점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포상금 15백만 원을 받게 됐다.

 

구는 학교폭력이 학교를 넘어 지역공동체 문제라고 인식,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로 인성함양 교육지원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주민인식 개선사업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 4대 과제를 선정해 지속 추진해왔다.

 

세부적으로는 학교폭력 예방 웹툰전시회,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힐링교실, 2017년 청소년 가족캠프, 학교폭력예방 스티커 홍보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인성함양교육에 중점을 두고 관계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더 굳건히 할 계획이라며, “학교폭력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율을 높여 학교폭력예방 인식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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