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정 밖 청소년 지원프로그램` 꿈을 그리다 ´운영
학교·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 멘토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 매진할 예정
| |
▲자기계발을 원하는 학교·가정 밖 청소년들에 대해 대전 꿈드림센터와 함께 진로교육 및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연계해주는 `꿈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사진-대전청) |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경감 신민환)는 2018. 2월 중(분기 1회 계획) 자기계발을 원하는 학교·가정 밖 청소년들에 대해 대전 꿈드림센터와 함께 진로교육 및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연계해주는 `꿈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전 서구 정림동 소재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상대로 진로 상담 및 경찰체험 등을 실시하고, 검정고시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등 학교·가정 밖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박남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 멘토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