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oT-스마트팜 기술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에너지 IoT-스마트팜 분야 기업의 활용 통해 창업벤처 육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 이하 세종혁신센터)가 2월 12일(월)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세종두레농업타운에서「에너지 IoT-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오픈 및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 |
▲ 연동면에 위치한 세종두레농업타운에서「에너지 IoT-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오픈 및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
세종두레농업타운에 구축된 「에너지 IoT-스마트팜 테스트베드」는 KIST 강릉분원 SFS융합연구단(Convergence Research Center For Smart Farm Solution)과 세종혁신센터가 작년 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수행한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결과로 에너지-스마트팜 분야 사업화 기업들의 기술실증 및 고도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세종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기술실증 시연 및 지역 창업기업 수요기반 테스트환경 구축으로 신규 창업기업 발굴과 파생 사업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혁신센터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선보인 기술을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및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세종시 에너지 IoT-스마트팜 분야 창업기업 육성과 사업화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