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코레일 신임 사장, 제 8대 코레일 사장 취임
오영식 신임 코레일 사장이 6일 오전 10시 대전 코레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니 취임식을 갖고 제8대 코레일 사장의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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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식 코레일 신임 사장이(사진 가운데)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
오영식 사장은 “현장을 누비며 직원의 목소리를 듣고, 코레일을 좋은 일터, 일과 삶을 보장하는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영식 사장은 취임식을 마치고 대전 본사 직원이 근무하는 모든 층을 찾아 각 부서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행보로 `소통경영´을 예고했다.
오영식 사장은 직원들에게 “사람, 세계, 미래를 잇는 대한민국 철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