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설맞이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역․터미널․귀향 주요도로변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로 깨끗한 도시조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을 18일까지 실시한다.
▲ 불법 현수막 철거 사진-중구청
구 건축과 직원과 경찰, 광고물협회 회원 15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역과 터미널, 지역 내 IC주변 등 귀향 주요도로를 중점으로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을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광고물이 난립하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순찰을 전개하고 야간에도 정비반을 운영해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연휴기간 유동인구가 많은 광고물 취약 지역을 집중 단속하고 정비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