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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출마자(정치평론가), 소외된 시민들의 사각지대에 있는 생생한 목소리 청취 - 대전시장에 당선되면, 민생현장의 살아있는 민원을 직접 챙기는 차원에서 [이동천막민원청취반]을 가동할 것
  • 기사등록 2018-01-29 1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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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출마자(정치평론가), 소외된 시민들의 사각지대에 있는 생생한 목소리 청취

 

대전시장에 당선되면, 민생현장의 살아있는 민원을 직접 챙기는 차원에서 [이동천막민원청취반]을 가동할 것

 

자유한국당 소속 박태우 대전광역시장출마자(정치평론가, 현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전 고려대 연구교수)는 대전시장에 당선되면, 민생현장의 살아있는 민원을 직접 챙기는 차원에서 [이동천막민원청취반]을 가동할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 박태우 대전광역시장출마자(정치평론가, 현 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전 고려대 연구교수)

물론. 지금도 각 구청 산하의 주민자치센터에서 직간접으로 민원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지만, 형식에 얽매이다보면 소중한 대전 시민들의 사각지대에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기회가 상실될 수 있다면서, 행정의 긴장감을 높이고, 직능별로, 지역별로, 연령대별로, 구체적인 운영일정을 마련하여 소외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절차를 반드시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박태우 시장출마자의 구상이 일종의 이동하는 시민신문고의 일종으로 직접 북을 치는 형식상의 절차가 없을지라도, 시청, 구청, 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에서 전부 챙겨지지 않는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현장으로 달려가서 듣고, 민원을 접수하는 능동적인 선진국 형, 찾아가는 행정의 한 형태로 정착이 되면, 대전광역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

 

참된 현장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 정신을 잘 담아내어 절차적 민주주의의 단점을 보완하는 계기가 충분히 된다는 박태우 후보의 주장이다.

운영규모 및 기간은 시장당선 후에 담당실무자들과 기존의 행정체계를 보완하는 방향성을 설정하고 행정의 사각지대, 민원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시민들을 보살피는 열린 행정, 선진행정의 전형적인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로는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시장이 직접 [이동천막민원청취반]에 근무하면서 시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는 친시민행정의 대명사로 반드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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