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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범죄사기를 예방한 신협 직원 A씨(여,28)에게 감사장을 전달 - 금융범죄사기임 직감한 신협직원 A씨는 해지 이유를 물었고,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사람에게 말을 듣고 현금 찿으려는 B씨..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 기사등록 2018-01-26 1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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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범죄사기를 예방한 신협 직원 A(,28)에게 감사장을 전달

 

금융범죄사기임 직감한 신협직원 A씨는 해지 이유를 물었고,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사람에게 말을 듣고 현금 찿으려는 B..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26일 금융범죄사기를 예방한 신협 직원 A(,28)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성경찰서,는 금융범죄사기를 예방한 신협 직원 A(,28)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청)

 

이달 2413:56경 피해자 B씨가 구즉 신협에서 1,900만원 상당의 예금통장을 해지했다. 금융범죄사기임을 직감한 신협직원 A씨는 해지 이유를 물었고,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사람에게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현금을 찾으려고 한다는 B씨의 말을 듣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를 해 피해를 예방했다.

 

이동기 서장은 현명하고 신속한 대처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찾는 고객 중, 큰 금액을 일시에 찾으러 오거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로 의심되는 고객이 있으면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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