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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의 문화, 소통, 공감을 주도한다 - 대전시 청년정책 46개사업 314억 원 투입
  • 기사등록 2018-01-25 0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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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의 문화, 소통, 공감을 주도한다

대전시 청년정책 46개사업 314억 원 투입

 

대전광역시는 올해 청년과의 소통 공감을 이루기 위해 일자리, 놀자리 설자리 3대 분야 46개 사업에 31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은 " 니트족 비율이 높고 그들을 수면위로 끌어내어 본인이 어떤 정책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홍보를 효율적으로 하겠다.만 19세에서 39세까지 대학생, 취업준비생,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자립지원정책을 펼치고 대학생에게는 학자금 대출, 또한 학자금원금상환장학금을 지원하고 취업준비을 하게끔 취업희망카드로 취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취업하면 희망통장을 지원해 지역에 머물게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박 향선기자

 

시는 역대 최고 수준의 청년 실업율과 주거 빈곤 및 생활고 해결 등을 위해`청년의´,`청년에 의한´,`청년을 위한´맞춤형 정책, 실질적인 자립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3대 분야별로 일자리 마련을 위해 청년취업희망카드와 청년희망통장 등 21개 사업에 246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설자리 마련을 위해 청춘터전, 청년희망장학금, 청년둥지 등 15개 사업에 5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놀자리 마련을 위해 청년커뮤니티 지원, 청년학교 운영 등 10개 사업에 8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더불어 청년인재육성재단의 로드맵을 만든다. 기존의 청년인력센타의 사업추진 하던 것을 조례와 정관을 개정해 금년도 상반기에 협의을 커쳐 10월에 오픈, 내년도 사업예산에 편성해 내년도에 추진 할 계획이다.

 

현재 대전교육청과 협의가 진행 중이며 이재단의 기능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즉 대전문화재단기능, 사회적자본센터기능, 경제통상진흥원기능을 어떻게 할 것인지 협의 중에 있다.

 

대전시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은지난해 주택임차보증금지원사업 등 일부사업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청년의 수요, 성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해는 보다 완벽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청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면서 청년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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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5 0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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