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청사지구대 신설 24일부터 본격 업무 개시
청사지구대는 112신고 등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관 35명이 4조 2교대 근무형태로 운영할 계획
대전둔산경찰서 (서장 박종민)는 둔산2동 일부와 둔산3동, 만년동 주민 5만9941명의 치안을 담당할 청사지구대를 신설하고 24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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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2동 일부와 둔산3동, 만년동 주민 5만9941명의 치안을 담당할 청사지구대를 신설하고 24일부터 본격 업무시작한다.(사진-대전청) |
청사지구대는 112신고 등 치안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관 35명이 4조 2교대 근무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민 경찰서장은“이번 청사지구대 신설로 인해 치안 수요가 집중된 지구대를 분산시켜 치안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