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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매결연 마을과 기업 상생발전 위한 윷놀이

 

보령시는 13일 오전 개화3리 마을회관에서 11촌 자매결연 기업 직원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윷놀이를 실시했다.

보령시, 자매결연 마을과 기업 상생발전 위한 윷놀이(사진-보령시청)

이번 윷놀이는 이건(대표 문건수)과 보창산업(대표 권혁영), 동서에코글로벌(대표 우승헌) 3개 기업과 주산면 삼곡2, 성주면 개화3, 주산면 금암4리가 참여한 가운데 참여마을 및 기업 소개, 윷놀이 경연, 기념품 전달, 오천 및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기업에서 모두 부담했다.

 

김동일 시장은 기업과 농촌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해온 11촌 자매결연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과 기업이 다양한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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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5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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