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초등학교,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영어캠프」 진행
도담·아름동 지역 거주 초등 3∼6학년 60명 참여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운영학교인 늘봄초등학교(학교장 정미자, 이하 늘봄초)가 2017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18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영어캠프(이하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
▲ 늘봄초등학교가 2017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18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10일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에서 Sophie Ranis(소피 라니스) 원어민 강사가 캠프를 진행하는 장면(사진-세종시 교육청) |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늘봄초 및 공동학구(아름·도담동) 3∼6학년 학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늘봄초 Sophie Ranis(소피 라니스) 강사가 세종영어교육지원센터 2층 영어체험실에서 진행한다.
총 2회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1회차는 1월 2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2회차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학급 편성은 학년(군)별·수준별로 3∼4학년 2개반, 5∼6학년 2개반으로 1반에 각 15명씩이다.
학생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며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 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했으며, 언어의 4가지 기능(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집중적인 영어체험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함양과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미자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영어 학습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켜 궁극적으로 향후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