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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설작업 타도시보다 월등하다 - -인근 도시와 비교해도 월등한 세종시 제설작업-
  • 기사등록 2018-01-10 10: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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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설작업 타도시보다 월등하다

-인근 도시와 비교해도 월등한 세종시 제설작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신도시 일원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9일부터 10일 새벽까지 신도시에 최고 9.6의 적설량을 보인 가운데 세종시 도로과의 제설대처가 또한번 시민들에의해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세종시는 19() 22시부터 신도시 일원 눈이 다소 내린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긴급 제설작업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옯겨 시민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높은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세종시는 세종시가 보유한 제설장비 67(1535, 126, 백호 6)를 모두 가동하고 읍면을 제외한 신도시 및 동·서부 지역에 85(도로보수원 18, 제설용역원 67)의 인원을 투입하고 눈이 쌓이기 시작한 19() 23시부터 오늘 아침() 07시까지 소금 700, 염수용액 210,000리터를 사용하며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시민들로부터 높은 합격점을 받았다.

 

세종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훈련 등을 평상시에 실시하고 정해진 매뉴얼 대로 대처한 결과가 시민들의 만족도 높은 제설작업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인근도시의 제설작업은 제설차량의 통과만으로 뿌려진 제설제가 도로 빙결을 부추기며 오히려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아침까지 반복시행된 세종시 제설작업으로 빙판 없는 도로를 구현한 세종시 도로상태. [사진-대전인터넷신문]
 

< 권역별 제설작업 현황 >

구 역

제설작업 현황

투입 현황

신도시권

주요도로 제설작업 및 도로결빙제거작업

1513/소금 260

동 부 권

주요도로 제설작업 및 도로결빙제거작업

158/소금 160

서남부권

주요도로 제설작업 및 도로결빙제거작업

156/소금 120

북 부 권

주요도로 제설작업 및 도로결빙제거작업

158/소금 160

 

시민들로부터 높은 합격점을 받은 세종시 도로과(과장 박명주)는 높은 합격점에 안주하지 않고 금일 낮 기온이 영하권으로 지속됨에 따라 도로 결빙될 우려가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 후 잔설제거작업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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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0 10: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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