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원, 2018 신년하례회 개최

보령문화원(권한대행 김진숙)에서는 3일 오전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 보령문화원, 2018 신년하례회 개최(사진-보령시청)

행사는 난타,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 떡 절단식, 어린이 세배, 문화원장 인사 및 신년사, 새해 덕담, 보령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북핵과 사드 배치로 인한 정치적·경제적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1천여 공직자와 11만 보령시민의 지혜와 열정으로 명품 시정을 구현해냈다”며, “새롭게 시작된 무술년도 충직함과 성실함으로 더욱 슬기롭게 시정을 꾸려나가면서,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행복한 보령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