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농산 오영철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포장 받았다.
-세종시 아너소사이어티 2호 오영철 일미농산 회장 국민훈장 포장-
세종시 향토기업인 일미농산 오영철 회장이 민주평통부의장을 역임하며 통일포럼, 교육홍보, 문화예술 등 지역단위의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헌신하여 왔으며 특히 세종시 출범에 따라 민주평통의 외연을 확대하고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21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포장받았다.
오늘 국민훈장 모란장의 주인공이 된 오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세종시를 위해 각종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격려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에도 앞장 서 1억 이상 고액 기부 세종시 아너소사이어티 2호로도 잘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도 세종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춘희)에 평생교육사업기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기부천사라는 애칭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세종시 대표 기업인 (주)일미농수산은 1982년 창립 이후, 절임식품 공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