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통장협의회(회장 김경열)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 112채(350만원 상당)을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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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전달된 이불은 지난 4년간 통장협의회에서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홀로사는 어르신 1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구통장협의회 김경열 회장은 “통장 업무를 수행하며 관내를 돌아보면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많은 분들이 주변을 둘러보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