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대전광역시 계획 부문, 수송분담률, 시설 확충・정비, 수단 및 시설 간 연계, 정보화, 서비스 수준, 경쟁력 강화에서 높은 평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2월 13일(수) 노보텔앰배서더(서울 강남)에서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2016), 우수 업체와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2017),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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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시책평가 시상(사진-대전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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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전광역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는 전국 161개 특별시․광역시․시 및 군을 대상으로한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5개 그룹별 평가에서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 우수지자체 A그룹에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대전광역시는 계획 부문, 수송분담률, 시설 확충・정비, 수단 및 시설 간 연계, 정보화, 서비스 수준, 경쟁력 강화 등에서 우수지차체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대중교통 우수시책 지자체 선정은 학계, 시민단체 등 외부전문가 18명과 공단 관계자로 그룹별 평가단을 구성(총 5개 그룹, 23명)하여 평가하였고 161개 시․군에 대하여 서면평가와 주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룹별 상위 및 순위상승 시․군은 현지실사 시행 의 평가부분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학계, 시민단체 등 외부전문가 18명과 공단 관계자로 그룹별 평가단을 구성(총 5개 그룹, 23명)하여 평가하였다.
대중교통 우수시책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오늘결과는 그동안 대전시의 시내버스 증차 및 각종 대중교통 연계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오늘의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는 교통카드 고도화 사업, 전기시내버스 도입 및 시내버스 통행속도 향상과 안전확보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대전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전국 최고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