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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세미나 개최 -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침체되어가는 국내 청소년활동의 활성화 방안 모색
  • 기사등록 2017-12-08 22: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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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세미나 개최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침체되어가는 국내 청소년활동의 활성화 방안 모색

신인그룹, `골든차일드´ 2018년도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위촉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청소년 활동의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 6 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세미나에서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스카우트연맹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단체 관계자, 국회의원, 정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는 총 3가지의 주제로 20분씩 진행되었으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소개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유치효과와 극대화 방안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은배 치프 커미셔너와 김시백 연구위원, 김기헌 선임연구위원이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특히, 이날은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가 스카우트 제복을 입고 `2018년도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경제적 파급효과로는 생산유발효과 796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93억원이 기대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통하여 국내 청소년활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잼버리는 4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적인 스카우트의 야영대회로 지난 816일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대한민국은 폴란드와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 전 세계 169개국 5만 명의 청소년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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