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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 송년 감사의 밤 행사 개최 -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노고 위로
  • 기사등록 2013-12-12 1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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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어메니티 복지마을(총원장 변윤철)은 지난 11일 올 한해 복지마을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초대해 서천군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송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메니티 복지마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활동모습 영상 상영 및 봉사자의 소감 발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식전행사로 진행된 복지마을 사진 전시회, 서음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회, 정신장애인협회의 연극, 판토마임 등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은 전국 최초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하여 고령자용 임대주택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무장애 공간개념을 적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복지마을 내 5개 시설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마을을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 재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최고의 복지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변윤철 총원장은 복지마을 운영에 애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돈독해지고 화합 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복지마을 종사자를 비롯한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앞으로 복지마을이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진정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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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2 1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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