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파출소 지역주민, 생활안전협의회, 은행선화동 남녀 자율방범대 등..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 전개
방범용 CCTV, 공중화장실 비상벨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사용 방법을 홍보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장(경감 김장우)는 지역주민, 생활안전협의회, 은행선화동 남녀 자율방범대, 1365자원봉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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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 지역 주민과 40명이 함께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 실시(사진-대전청)
선화동 재개발 구역의 빈집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함께 살펴보고, 중앙초등학교·호수돈여중고 등 학교 주변 청소년 보호활동도 병행하였으며, 양지공원을 둘러보면서 방범용 CCTV, 공중화장실 비상벨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사용 방법을 홍보하였다.
임흥수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치안은 경찰이 있어 든든하지만 지역주민과 협력단체가 함께 할 때 더욱 강화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장우 선화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