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 김치는 사랑을 싣고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찬우·엄미숙)는 24일 금남면사무소 마당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가 가졌다.
| |
▲ 금남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찬우·엄미숙)는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가 가졌다.(사진-세종시청)
|
20년 째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이어오고 있는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이찬우 회장이 배추 1,500포기를 협찬하여 진행됐으며, 정성껏 담은 김치는 관내 불우 이웃 250여명에게 전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