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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이웃돕기 국화향기 담은 수익금 12백만원 기탁 받아 - `제8회 국화전시회´ 기간 중 이들 3단체가 매점운영을 통해 번 수익금 일부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
  • 기사등록 2017-11-21 0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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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이웃돕기 국화향기 담은 수익금 12백만원 기탁 받아

 

`8회 국화전시회´ 기간 중 이들 3단체가 매점운영을 통해 번 수익금 일부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

 

대전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와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새마을부녀회는 20일 저소득층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12백만 원의 성금을 유성구에 기탁했다. 

20일 대전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와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새마을부녀회가 유성구를 방문해 저소득층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12백만 원의 성금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송인준 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박정숙 대전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장, 김강옥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장, 김경옥 유성구새마을부녀회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8회 국화전시회´ 기간 중 이들 3단체가 매점운영을 통해 번 수익금 일부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대표적인 행사인 국화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조금만 둘러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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