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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73일간의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 시작되었다 - -희망2018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기사등록 2017-11-20 14: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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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73일간의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 시작되었다

-희망2018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2018사랑나눔캠페인이 열리기 전 집무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영섭 회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대형 사랑의열매를 들고 포즈를...[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선물한 목각 사랑의 열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춘희 세종시장이 나눔으로 더 행복한 우리가족을 위해 착한가정 캠페인 약정서에 사인을 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20일 오후 세종시청 정문 광장에서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원재 행복청장, 기부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8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73일간의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올리기 위한 일정을 시작하였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20일 2018사랑나눔캠페인행사에 참석한 (좌부터) 김철문 세종경찰서장, 최교진 교육감, 홍영섭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춘희 세종시장, 고준일 세종시의장, 이원재 행복청장이 기부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행사는 세종시사회공동복지회(회장 홍영섭)이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행사전 집무실에서 목각 사랑의 열매를 전달하는 것으로 축하공연(공연팀 및 죽림어린이집 합창단), 개식선언, 내빈소개, 기관장 인사말씀, 홍 회장의 출범선포 후 일미농산 오영철 회장을 비롯한 기부자들의 성금기탁과 온도탑 제막, 100도 시연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 73일간의 여정에 돌입하였다.

 

 

세종시는 지난해 목표달성액을 123.5% 달성하고 사랑의 온도를 123.5도나 높인 바 있으며 이는 출범 5년밖에 안되는 신생도시로 세종시민 모두의 각별한 사랑의 마음이 온도를 올린 결과로 전국 3번째 높은 온도를 기록하였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 향토기업인 일미농산(회장 오영철)5천만원, 흥덕산업(대표 김윤희)39백만원, 정피부비뇨기과(원장 정찬의)2천만원을 기부하여 사랑의 온도탑을 시작부터 뜨겁게 달구었다.

 

2018사랑나눔캠페인 세종시 제1호 기부자인 일미농산 오영철 회장이 성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사랑의 나눔 캠페인 1호 기부자이자 세종시 아너소사이어티인 일미농산 오영철 회장이....[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이날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부터 내년 131일까지의 목표액을 지난해 보다 21백만원 상승한 1071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작년 123.5%의 초과달성을 넘는 온도를 희망하였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세종시민 복지기준, 복지서비스, 소득, 일자리, 주거, 건강, 교육6대 영역별 최저기준을 보장하고 적정기준까지 영위할 수 있도록 세종시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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