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제6회 경제야 놀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어린이 경제교육의 중요성 지역사회 전파 계기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9일 `제6회 경제야 놀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 30명(▲대상 1명 ▲금상 4명 ▲은상 10명 ▲동상 15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했다.
| |
▲ 경제야 놀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사진-대전시서구청)
서구가 주최하고 대전소비자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제와 관련된 일상생활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어린아이들이 소비와 저축 등 경제활동을 스스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0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출품작 30점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되었으며, 수상자 가족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일상생활 하나하나가 모두 경제와 관련된 만큼, 어려서부터의 경제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