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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홍성군 사회복지 대상 시상식 열려
  • 기사등록 2017-10-27 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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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홍성군 사회복지 대상 시상식 열려

 

18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제4회 홍성군 사회복지 대상 시상식이 2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려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됐다.

▲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제4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 모습(사진-홍성군청)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홍성군 사회복지 대상 시상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오세승 홍성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두가 드리는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홍성군과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승)가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초청가수와 모듬북 공연 등 식전행사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과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1부 기념식과 2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홍성지역 곳곳에서 사회복지 증진과 소외이웃에 헌신 봉사를 해온 사회복지 유공 개인 14, 단체 3곳에게 홍성군수, 홍성군의회 의장상, 국회의원,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행사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배려에 감사드리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행복하게 일 하실 수 있는 환경조성과 처우개선을 위하여 공공기관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이 제정되면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이 공포된 매년 97일로 정해 지켜오고 있으며, 홍성군은 군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념식을 열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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